안녕하세요,
저는 미국에 거주하는 아줌마 이고요. 오늘은 날이 무~~지 하게 더운 여름의 어느날 입니다. ㅠㅠ
오늘은 제가 몇일전에 구입한 커피기계에 대하여 말씀 드릴건데요.
평소엔 일회용 커피컵에 담아주는 "to go or take out"을 애용했는데, 커피 마시려고 줄서기가 싫더라고요.
그래서 구입한 ^^
일단 이 KEURIG 2.0은요 시판된지 한참 된 제품이라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신데요. 이 기계의 최대 장점은 커피 고유의 고소하고 향긋한 향을 커피 한잔에 담을수 있다는 겁니다.
만들때 마다 개별 포장 되어있는 커피 펙을 기계에 넣은 후 원하는 양을 선택하여 마시면 됩니다.
제가 가지고 있는 KEURIG는요 K460 모델인데요 4인분의 커피양을 만들수 있게 carafe (큰 커피 팟 이죠) 가 있습니다. 그리고 개별 또는 4인분의 커피을 내릴수 있게 그 양에 맞는 K-CUP pack이 따라 나옵니다.
여러 종류의 커피 펙이 함께 와요^^
4인용 carafe.
* 많은곳에서 시판되고 있는데요. 저는 Sam's club에서 $110에 구매 하였습니다. 물론 3년 warranty 별도로 샀구요^^. *
** 저 하얀컵은 제가 오래전에 IKEA에서 구입한거라 저 제품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.**
8~10인분의 물을 커피 기계에 미리 넣어 놓으면 커피 내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죠.^^
그리고 커피를 내리는 시간도 5분 밖에 안 걸리니...이 coffeemaker 덕에 저는 바쁜 아침 시간을 즐겁고 간편하게 시작한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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